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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배우 주명이 2일 방송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대활약하자 3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마비됐다.

앞서 주명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뒤늦게 합류했지만 독보적인 축구실력으로 에이스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주명은 날카로운 킥으로 상대 진영을 뒤흔드는 것은 물론,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올라와 공격을 차단하는 등 ‘수비의 핵’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수비가 불안했던 ‘FC 원더우먼’은 주명의 합류 후 리그전 첫승과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쥔 만큼 주명은 ‘FC 원더우먼’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불가 수비자원이 됐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주명에 대한 궁금증으로 주명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주명의 추후 행보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