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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심지호가 두 아이와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만찢남 심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심지호는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주는 스위트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 5시24분에 기상한 심지호는 남은 밥을 찜기에 쪄서 새로 한 밥처럼 탄생시키는 꿀팁을 보여줬다. 그리고 남아있던 치킨을 활용해 치밥을 만든 뒤 김밥처럼 말아 ‘치밥김밥’도 탄생시켰다.

6살 딸, 9살 아들을 둔 심지호는 아내가 출근한 뒤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2년 전, 이미 ‘편스토랑’을 찾았던 심지호 가족은 2년 만에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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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집에는 아이들의 흔적이 가득했다. 특히 성장한 아이들을 위해 방을 내준 심지호는 대본을 읽는 공간을 베란다에 마련해 묘한 짠내도 불러일으켰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