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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컨텐츠육성협회 준비위원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스포츠컨텐츠육성협회의 설립 취지는 블록체인과 NFT를 활용한 스포츠 인재 후원이며 지향점은 스포츠 분야에서 가능성을 가진 미래 인재 발굴과 지원이다. 주관사는 스포니티(SPONITY·스포츠+커뮤니티)다.

스포니티 최진욱 대표는 협회의 발족 의미에 대해 “소비자로서의 팬이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았다. 새 기술의 의해 그 가치를 팬들에게 돌려주려 한다”라고 밝혔다.

스포니티가 구축할 플랫폼은 3단계다. 스포니티 최주오 CMO는 ▲대학생선수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인기 콘텐츠를 통한 선수 발굴→▲선별한 선수의 NFT발행으로 단계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팬들은 댓글과 응원으로 참여하며 이를 통해 인기 콘텐츠가 선정된다. NFT(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가 발행되면 판매를 통해 DAO(탈중앙화·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를 구성, 판매액으로 선수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선수 활동에 따라 NFT의 가치는 변하게 된다. 스포니티는 블록체인의 개념에 기반해 중앙화가 아닌 탈중앙화를 통한 기존 스포츠 산업의 후원 시스템을 바꾸는게 목표점이다. 향후 스포니티 NFT는 향후 학생선수를 넘어 모든 스포츠인의 지원확대를 희망하며 미래 스타 선수의 희귀품 즉, 레어템을 추구한다.

이날 준비위 모임에는 유명우(펀치 대표), 김병주(공군사관학교 교수), 여홍철(경희대 교수), 한연숙(전 체조국가대표 겸 교수) 등 스포츠 레전드가 참석했다. 또한 이용철 전 KBS N 해설위원,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장, 박광수 만화가, 김선웅 변호사 등이 함께 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