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권은진,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모델의 넘사벽 라인!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에서 열린 선글라스 브랜드 ‘브리즘’의 쇼케이스에서 슈퍼모델 권은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권은진은 큐레이터로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갈채를 받았다. 권은진은 2012년 한국 슈퍼모델의 산실인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했다. 172cm의 큰 키와 요정같은 얼굴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컬렉션의 메인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큐레이터 등 문화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청바지 브랜드 론칭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진은 “중요한 행사에 큐레이터로 활동해 기쁘다.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와 브리즘의 박형진 대표가 ‘쇼케이스를 완벽하게 수행해 너무 고맙다’라고 칭찬했다. 모델일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단체인 한국모델협회의 운영위원으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리즘은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와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이름을 알린 AI 아티스트 ‘틸다’가 콜라보레이션한 브랜드로 미래주의적인 형태와 컬러를 접목, MZ세대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3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