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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셜캠퍼스온 당산’에서 열린 시니어모델과 문화·예술 클래스가 결합한 ‘마이 마이(MY MY)’ 프로그램에서 시니어모델들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 문화기획자이자 현역 시니어모델인 이주연 씨가 대표로 있는 ㈜더조이플러스가 기획한 ‘마이 마이(MY MY)-나의책, 나의길, 나의인생’은 요즘 대세인 시니어모델과 아카데미를 결합, 책 기반 뮤지컬 무대와 패션쇼를 동시에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12일부터 석 달간 매주 두 번씩 춤과 노래, 연기와 모델 워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 마이(MY MY)’프로그램은 모델, 연기, 무용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모델 클래스는 현역 패션모델인 윤세민, 그리고 뮤지컬 배우인 송효진과 무용가인 조주연이 각각 연기와 무용 파트를 맡는다. 이주연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느라 너무 고생했다. 특히 시니어는 감염 위험과 활동 공백 등으로 여전히 힘들고, 두려운 부분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진지한 \'마이 마이(MY MY)\' 시니어모델, 강사들이 빵빵하거든요~ [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2/05/15/news/20220515010007619000569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