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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피렐라(오른쪽)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 8회초 2사 2루 김태군의 내야 안타 때 키움 3루수 송성문의 트릭 플레이에 속아 3루를 돌아 오버런 했다가 키움 포수 이지영에게 쫓기고 있다. 2022. 6. 1.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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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피렐라(오른쪽)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 8회초 2사 2루 김태군의 내야 안타 때 키움 3루수 송성문의 트릭 플레이에 속아 3루를 돌아 오버런 했다가 키움 포수 이지영에게 쫓기고 있다. 2022. 6. 1.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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