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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송혜교가 절친 배우 최희서의 산문집 발간을 축하했다.
17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멋지다 희서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최희서가 쓴 산문집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서는 지난 15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송혜교)과 황치숙(최희서)로 만나 실제 절친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헤중’ 팀과 함께 입대한 배우 장기용에게 면회를 가고 서로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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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