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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청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놀라움을 줬다.

2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962년생인 김청은 기저질환 하나 없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비키니 사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김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구릿빛 피부로 61세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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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국진도 놀라움에 눈을 크게 떴고, 출연진들은 “20대 같다”며 놀라워했다. 김청은 “3~4년 전이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아직까지 죽은 근육보다 살아있는 근육이 많은 것 같고 눈을 뜨면 몸을 막 흔들어서 춤도 추고 침대 자러 갈 때까지 눕거나 앉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비결을 밝혔다.

특히 김청은 “고봉밥을 먹는다. 외식을 잘 안 한다. 외식하면 꼭 후회한다. 별명이 밥순이다. 고봉밥을 좋아한다”고 말해 반전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