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2022 WNGP 파이널리그’가 열렸다. 피지크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안세영이 심사위원인 임예슬과 석현 대표(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는 내추럴 대회다. WNGP는 대세인 내추럴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클린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파이럴리그는 상반기를 결산하는 대회로 수도권 및 지역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선수들만 출전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WNGP를 이끌고 있는 석현 대표는 “건강한 육체, 건전한 정신을 표방하는 WNGP의 모토로 전국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는 머슬마니아, 전국체전 등 유명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현장형 CEO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