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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추석 선물 타임 특가 및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딜 타임 특가 이벤트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2~5시까지 티딜 앱과 웹사이트에서 안마의자와 한우, 홍삼, 녹용, 과일, 화장품 등 고품격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SKT는 추석에 어울리는 460여개 상품을 모은 특별 기획전 페이지도 오픈했다. 특히 이번 특별 기획전 상품은 최대 91% 할인율을 적용해 온라인 최저가로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SKT는 설명했다.
SKT는 고객 전용 서비스 ‘티딜’이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거래액이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기준 매월 월간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티딜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티딜의 매출에서 중소상공인 업체의 매출 비중이 96%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이 준비한 명절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기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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