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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출처 | 소유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소유가 소름 돋는 핼러윈 분장을 선보였다.

소유는 22일 유령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소유는 군데군데 피얼룩이 진 찢어진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가에 두줄기 피를 흘리고 있다.

한쪽 눈에는 흰자가 많이 드러나는 렌즈를 착용해 아찔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완전 무서운데 완전 이뻐” “좀비 신부” “분장 진짜 리얼”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월 첫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를 발매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