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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구민 여러분 2023년은 민선 7기에 이뤄온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부평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인구 50만,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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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고 재개발·재건축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인구가 유입돼 신도시 못지않은 도시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으며, 부평의 미래 발전을 이끌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을 통해 공간을 혁신, 새로운 부평의 모습을 선보여 경제를 활성화와 문화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를 통해 차 구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아주 어려움 속에서도 든든한 응원과 신뢰를 보내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높은 관심과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