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가상 패션모델 ‘나온’(NAON)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LF몰은 나온 공식 앰버서더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6곳과 협업한 나온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LF의 신명품 브랜드인 빠투, 이자벨마랑, 챔피온 등 LF를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와 리바이스, 던스트, 레이스 등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함께했다.

또한 가상과 현실, 그리고 무한한 시공간을 공존하는 나온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브랜드 화보와 함께 나온이 LF몰 고객들에게 전하는 ‘스타일 코멘트’도 담았다.

LF는 지난 4월 패션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상모델 나온을 개발해 선보였다. LF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으며,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나온은 패션 매거진,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 등과 함께 다양한 화보 작업을 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나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LF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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