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브랜드 뮤즈 선발대회 ‘모처럼 다른인생 – 모다모다의 뮤즈를 찾습니다’의 최종 선발자를 공개했다. 40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송영빈 씨를 포함해 40대 3명, 50대 4명, 60대 이상 3명 등 총 9명이 모다모다의 브랜드 뮤즈 및 향후 1년 동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제품의 화보 촬영을 포함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출연, 다양한 오프라인 클래스 진행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니어 고객층에게 모다모다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계획이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외모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라이프 스타일을 뚜렷하게 투영할 수 있는 9인의 브랜드 뮤즈들이 모다모다가 지향하는 가치를 친근한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향후 브랜드 뮤즈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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