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전기, 가스요금이 급등하면서 국내 지열(地熱) 냉난방 전문업체 ㈜종합지하수개발(대표 조동환)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지열 에너지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조동환 대표는 지하수 개발업에 종사하다 재생 가능한 청정 에너지원인 지열 에너지에 대해 알게 됐고 가정용․농업용 지열 보일러 시공사업에 주력해왔다.
연구를 통해 ‘지열 냉각식 공법에 따른 사출기의 고온 PE 파이프 지열 냉각기’, ‘비닐하우스 또는 실내공사용 건축물의 지열에 의한 팬코일 냉난방 장치’, ‘지열에 의한 비닐하우스 보온 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최근에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 펌프 냉난방 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한 상태다. 이 장치는 냉·난방이 별개 작동하는 기존 지열 보일러와 달리, 히트 펌프 가동 1 싸이클 순환 방식으로 냉·난방을 동시에 작동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지열을 이용한 히트 펌프 냉난방 장치’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적합한 사업으로 주목받는다.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신기술 부문)에 선정된 종합지하수개발은 지질 조사, 천공, 지열 보일러 설치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직접 전담한다. 2020년 전국 지열 보일러 설치 업체 중 1위를 기록한 강소기업이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지열 보일러 정부보조사업 수행 업체로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그린홈, 환경·에너지 융복합사업에 참여했다.
나눔활동에도 동참하며 따뜻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조 대표는 “지열 에너지 시스템은 농업·원예·건축 분야 친환경 시스템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되므로 정부가 지열 보일러의 특장점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시공을 장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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