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대전과 광주의 2023 K리그1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이번 주말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K리그1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9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중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9일(금) 오후 2시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59번(일반) ▲160번(핸디캡) ▲16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위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경기구매 1천원 권의 무료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