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오른쪽)이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9회초 팀의 마지막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LG는 키움에 0-13으로 완패했다. 2023. 6. 8. 고척|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