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는 경기장 지붕 오염으로 눈쌀을 지푸리게 했던 미르스타디움 남서측 구간을 말끔하게 청소해 환경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7년 12월 용인시로 부터 수탁 받아 용인미르스타디움을 관리 중인데 연면적 7만3175㎡, 최대 높이 58.6m 규모다. 지붕구조는 나뭇가지 형태로 지붕 트러스와 철골기둥이 만나는 형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수작업에 의존해야하는 지붕 청소 특성상 추락의 위험이 있는 작업인 만큼 용역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특별 안전교육과 현장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며 “지붕 청소는 스카이작업차량, 고압 물세척기, 청소솔 등을 이용해 지붕에 붙어있는 먼지 및 찌든 때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통해 경기장 동측 잔여구간 지붕 청소도 진행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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