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코미디언 안영미(39)가 득남했다.

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둔 지난 5월 출연하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하차하고 배우자가 있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해왔다.

안영미는 당분간 배우자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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