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부산 출신 탁구 레전드 현정화(53)와 탁구 여자대표팀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이 롯데 자이언트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자이언츠가 22일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연전을 ‘부산워터페스티벌’로 개최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정화와 신유빈은 내년 2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2일 특별한 시구행사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마사회 감독인 현정화는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kkm10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