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올 시즌 홈경기 티켓을 한국에서 공식 판매한다. 글로벌 OTA 중 최초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특히 최근 구단 최초로 대한민국 이강인 선수를 영입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클룩은 이강인 선수 입단에 맞춰 파리 생제르맹(PSG) 2023-2024 시즌 전체 홈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 오는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에 펼쳐지는 로리앙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OGC니스, RC랑스는 물론 최대 라이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까지 PSG 홈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클룩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PSG의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랑스’는 프랑스 파리에 있어 경기 관람이 용이하다.

클룩의 유럽 축구 상품은 각종 사기와 입장 거부에 대한 걱정 없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결제 후 즉시 예약이 확정된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한국 여행객들이 다양한 해외 스포츠 경기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최다 보유 중인 유럽 축구 공식 상품을 확장하고 새로운 상품 출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