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 대관령면은 2023년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청정(Clean) 뷰(View) 아름다운 대관령 만들기」를 추진 중으로 시가지 및 가로변 화단, 소공원, 송천 인도교 등에 계절별 꽃묘 식재, 플라워브릿지 조성 등 「국토공원화사업」추진과 「깨끗하고 예쁜 대관령의 날」정례화를 통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을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담당구역 화단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중앙로터리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관 일원에서 대관령면번영회(회장 김봉래), 대관령면체육회(회장 하태순)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가로 화분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였다.
지난 6월 12일 송천 인도교 일원에 플라워브릿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걷고 싶은 인도교를 조성하였다.
이번 9월 22일 대관령면번영회(회장 김봉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로터리 및 시가지 교량 화분에 가을철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화를 식재, 경관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시균 대관령면장은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청정(Clean) 뷰(View) 아름다운 대관령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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