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이번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수입 판매 모델 4종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1100만원 지원 및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제공 등을 제공한다.

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트레일블레이저부터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볼트 EUV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공되는 구매 혜택 외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하고, 동시에 파격적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이번달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최고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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