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는 지난 17일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 반찬 봉사를 실천하였다.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원인동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코다리조림, 닭계장, 감자볶음, 오이지무침, 눈개승마무침, 떡 등 6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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