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라오스 최대규모의 기업인 ‘코라오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정수조리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 19일 코트라 붐업코리아 행사장에서 코라오 그룹 대표단과 MOU를 체결했다.
하우스쿡이 시장에 내놓은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앞으로 코라오 그룹이 운영 중인 콕콕메가마트, 콕콕미니마트 등에서 현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MOU에 대해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라오스국민기업으로 불리는 코라오 그룹과 제휴를 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며, “현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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