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연극 ‘작은 아씨들’의 NFT를 출시한다.
11월 1일 발매하는 NFT는 2종으로 A 패키지, B 패키지로 구성돼있다.
A 패키지 ‘작은 아씨들 : 마치 가의 이야기’ NFT는 연극 ‘작은 아씨들’ R석 초대권(1매), NFT 특별영상, 무대 위 배우들과의 사진촬영, 전캐스트 폴라로이드와 친필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MD 2종 구성돼있다. 공연은 물론 NFT 구매자만을 위한 이벤트와 MD가 결합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착순 60명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B 패키지 ‘작은 아씨들 : 서문을 열다’는 연극 ‘작은 아씨들’ 북콘서트 초대권(1매), NFT 특별영상,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콘셉트 사진, 연극 ‘작은 아씨들’ 5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행사 참석과 MD를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앞서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지난 5월 뮤지컬 ‘빠리빵집’ 스페셜 NFT를 출시해 1분 만에 완판시켰고,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NFT를 출시해 판매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NFT를 비롯한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극 ‘작은 아씨들’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