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홍자씨 샌드위치(이다솜 대표)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다솜 대표는 자신이 직접 연구하여 독보적 맛을 지닌 샌드위치 레시피를 설계했다. 이를 토대로 홍자씨 샌드위치 브랜드를 론칭하고 참치·햄치즈·에그새우·감자오이·고구마크랜베리·통새우튀김·텐더치킨·단호박·꽃맛살·로제치킨·함박스테이크·블랙번크래미 샌드위치 등 신선한 식재료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만드는 샌드위치 30여 종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번크래미, 통새우튀김, 에그새우 샌드위치인데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샌드위치 외에 볶음밥, 샐러드, 핫도그, 돈가스, 커피도 판매한다.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홍자씨 샌드위치’는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이다. 소비자가 합리적 가격으로 영양이 풍부한 간식 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셀프 구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직장인, 학생 이용자 수도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홍자씨 샌드위치는 소자본으로 본업·부업에 도전해 안정적인 운영 및 무인 운영이 가능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이다솜 대표는 “본사-가맹점 상생 도모에 진력하면서 ‘홍자씨 샌드위치’를 국내 샌드위치 업계 대표 주자로 키우겠다”며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돕는 후원 및 기부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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