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이자카야 레스토랑 ‘갓포아키 제주’에서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갓포아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진미로 구성됐다. ‘금태 소금구이’, ‘고등어 봉초밥’ 등 시그니처 메뉴부터 셰프 추천의 ‘제철 생선회’, 각종 향신료와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맛을 낸 ‘제주 흑돼지 베이컨과 피망’, 제주산 돌문어를 조려낸 ‘제주 돌문어 튀김’, 제주 흑돼지 등심 돈가스와 바질 풍미 흑돼지 ‘가츠산도’ 등 풍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엄선된 5종 사시미와 제주의 특산물과 각종 향토 재료가 들어간 냄비요리 ‘제주 모듬냄비’, 제주 딱새우로 뽑은 진한 갑각류 풍미의 비스큐 소스를 볶아낸 면요리 ‘딱새우 비스큐 야키소바’도 맛볼 수 있다.

갓포아키 제주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호캉스와 함께 제주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갓포요리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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