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이 신간 ‘맨발걷기’(씽크스마트)를 펴냈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천해빌딩에서 김 회장의 ‘맨발걷기’ 출간기념회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책 ‘맨발걷기’를 통해 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와 실제 효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독자들에게 맨발걷기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알리고,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특히 ‘어싱’의 원리와 중요성을 알려준다.

출판기념회에는 건강 전문가, 유명 인사, 맨발걷기 애호가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 책이 맨발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독자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이 이끄는 서울숲 맨발걷기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함께 모여 맨발걷기를 한다. 최근 120회 맨발걷기가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맨발걷기를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