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연말을 더울 특별하게 만들어줄 ‘페스티브 뷔페’를 선보인다.

먼저 참치 해체쇼로 큰 인기를 끌었떤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이 제철 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굴의 본고장인 통영 현지에서 당일 수급 받은 석화를 현장에서 셰프가 직접 손질해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는 레몬과 타바스코, 칵테일소스, 미뇨네트(샬롯 베네그레트)도 함께 준비된다.

이 밖에도 굴을 이용한 스페셜 요리는 물론 굴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 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네이드와 숙성을 거친 와규 보섭살과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훈연 향과 육즙이 가득한 바비큐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바르베라 다스티, 알바로사 피에몬테, 로에로 아르네이스 등 바비큐의 풍미를 살릴 신규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라이브 그릴은 그대로 유지돼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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