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쌍용C&E 장애인 사격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표 선수가 지난 15일 ‘해오름 천사운동’에 후원금으로 100만원금을 기탁했다.

장애인 사격선수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온 백승표 선수는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보다 어려운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백승표 선수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라며 “앞으로 장애인과 장애체육인에 대한 고용이 지속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