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100% 이하 노인 100명 전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30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 ‘실버카 100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재 ESG 경영실장과 허미향 ESG 경영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원주혁신도시와 원주시 간 연계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도 30대, 2021년도 50대, 2022년도 50대의 실버카를 지원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후원한 ‘실버카’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택배로 전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위소득 100% 이하 노인 100명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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