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동철)는 지난 1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재정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옴야간학교에 전달되고 일부는 반곡관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반곡관설동 59명의 통장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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