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완도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6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완도군은 외지에서 완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날로 늘어나면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가 앞 도로에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차시설을 하였다.

하지만 상가 앞 도로에는 “가게 앞 주차금지”라는 표지판과 함께 의자나 기타 가설물을 세워놓고 관광객의 주차를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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