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개운동 동원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 철)는 지난 10일(수)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식)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93박스를 기탁하였다.
동원주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 주민과 온정을 나누고, 따듯한 사랑, 행복한 변화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2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철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식 개운동장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시는 동원주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분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주새마을금고는 명륜1동,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각 63박스, 개운명륜1동명륜2동 청장년자율방범대에 라면 총 9박스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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