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BL이 대원미디어와 프리미엄 KBL 카드를 출시했다. 6일 낮 12시부터 무신사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 한층 다채로워진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해 농구 팬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팬의 카드 수집 욕구와 농구에 대한 관심을 자극한다.

프리미엄 KBL 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KBL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베이스, 컬러제틱, 무브먼트, 아티스틱, 저지, 오토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장의 카드가 1팩에 들어있다. 10팩으로 구성된 1상자에는 선수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실착 유니폼 조각 카드 1장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 생산이 없는 한정판이다.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선판매는 9일 종료되며, 12일부터 KBL 스토어 및 오프라인 카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