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횡성군지회장(지회장 배현순)은 4월 15일 횡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횡성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사회복지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007년 4월 22일 [1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을 시작하여,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일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3월 30일을 기념일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횡성에서는 처음 열렸으며,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즐겼다.
배현순 지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횡성군 사회복지사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어 나가며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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