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혜)는 지난 6월 28일 흥업면에 위치한 희망나눔 새마을농장에서 감자수확 작업을 펼쳤다.

새마을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파종해 정성껏 키운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감자 총 500kg을 수확하였으며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원인동 관내 경로당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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