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전참시’ 패밀리가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이영자가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를 드림 하우스에 초대해 겨울맞이 김장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가 첫 겨울을 맞이한 이영자의 유미하우스에 총출동한다. 이영자는 군밤, 오뎅탕 등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데. 유미하우스에 도착한 네 사람은 끊이지 않는 웰컴푸드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이영자 표 정성 가득 음식들의 향연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멤버들은 웰컴푸드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본격적으로 유미 하우스 집 구경에 나선다. 집 마당에 소복이 쌓인 눈과 감성 가득한 겨울 소품들이 유미 하우스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겨울을 맞아 제철 재료들로 가득 찬 보물 창고와 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해 가을,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적 있는 전현무도 새롭게 채워진 제철 식재료와 겨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김장 타임이 시작되고, 이영자는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전해지는 이색 김치, ‘비늘김치’ 만들기에 돌입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레시피에 이영자만의 특별 양념 비법이 더해지며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에 더해 김장 육수에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부터, 양념 황금 비율까지. 이영자만의 김장 노하우가 전격 공개된다. 완성된 김치를 맛본 멤버들은 “파김치 이상으로 충격적이야”라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고. 과연 이영자 표 비늘김치는 무슨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멤버들은 말만 하면 다 나오는 유미하우스의 마법 같은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 일반 가정집에선 찾기 힘든 이영자의 생필품(?)들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영자와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의 겨울나기 먹파티 현장은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