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전문 크리에이터 육성…주류 문화 새롭게 해석·전달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의 1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 나선다.
1기는 다음 달 9일까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총 30명의 1기는 3~6월 활동한다. 이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 제작, 편집 등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참가자 개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지속 협업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한 우리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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