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이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1일 SNS에 “봄봄”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흰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김사랑이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임에도 김사랑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 투명한 피부 등 김사랑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만 47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단연 화제에 올랐다. 20대 못지 않은 미모라는 칭찬이 잇따랐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SBS ‘왕과 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특히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는데, 김사랑의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이 주목 받은 바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