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가수 임영웅이 2025년 3월 ‘선한스타’ 가왕에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이름으로, 그를 응원하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는 앱 내 미션과 영상 시청 등을 통해 팬들이 스타를 응원하고, 그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시스템이다.
임영웅은 3월 가왕전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그가 가진 따뜻한 행보에 공감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기부금을 완성했다. 이번 상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아 가정의 입원비, 약제비, 치료비 등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은 총 9996만 원에 달한다.
데뷔 이후 이어온 기부와 선행, 나눔의 행보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적 따뜻함’의 결과물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선행을 펼치는 임영웅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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