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레드벨벳 예리가 주지훈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중이다.

8일 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예리와의 계약설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천우희, 손담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예리와 웬디는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알렸다. 레드벨벳 팀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