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멜론이 21세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밴드로 불리는 콜드플레이의 내한을 앞두고 진행되는 ‘콜드플레이 문(Moon)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통한 스페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0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청음 체험존 및 포토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콜드플레이의 8년 만의 한국 방문과 지난해 10월 발매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앨범 [Moon Music]의 출시를 기념하여 개최된다. 관련하여 멜론은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콜드플레이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콘텐츠 및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우선, 멜론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내에 ‘멜론 체험존’을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운영한다. ‘멜론 체험존’은 ‘플레이리스트 청음’, ‘에디션m’ 두 구역에서 콜드플레이 스페셜 콘텐츠를 선사한다. ‘플레이리스트 청음’ 구역에서 태블릿과 헤드셋을 통해 멜론과 워너뮤직이 이번 내한을 앞두고 특별히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고, ‘에디션m’ 구역에선 콜드플레이의 25년간 뮤직 히스토리를 이미지로 구성한 포토월이 펼쳐진다.

여기에 멜론에서 콜드플레이와 팬맺기를 한 방문객들에게 멜론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멜론 앱 내 에디션m에서는 이번 팝업 소개와 함께 콜드플레이의 활동 내용과 앨범 정보, 유저 리뷰 등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콜드플레이 한정반 LP 7장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멜론은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의 팬밋업 행사와 영상통화 이벤트,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를 통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지원,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의 데뷔 쇼케이스 초대 등 온라인 독점 콘텐츠 뿐 아니라 분야별 대표 아티스트들과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활발히 진행하며 음원플랫폼 업계 내 차별화된 뮤직 라이프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