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SONG BOOK 콘서트’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25일 앙코르 공연을 연다.
‘2025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앙코르’는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마법의 성’, ‘편지’, ‘여우야’ 등 대표곡과 숨은 명곡들이 어쿠스틱 편곡으로 재해석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전 관객에게는 특별 선물 ‘김광진 Song Book – 졸업’이 증정된다.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제작사 예음컬처앤콘텐츠는 “지난 공연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광진 역시 “지난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고,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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