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하나는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박하나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하나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해요”라며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 드립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린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