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문학=박연준 기자] KIA와 SS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0일 양 팀은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SSG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팀은 10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지난 4월18일부터 금, 토 경기가 취소 될 시,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KIA와 SSG는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KIA는 16승 19패, SSG는 16승 19패 1무를 기록

한편 이날 KIA는 아담 올러를, SSG는 드류 앤더슨을 예고했었다. duswns06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