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6월 결혼을 앞두고 ‘조선의 사랑꾼’에 출격한다.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6월 결혼하는 도화를 새로운 사랑꾼으로 초대한다. 베일에 가려진 예비신랑 공개를 할 지 기대를 모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AOA 출신 찬미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현장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찬미는 지난 8일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찬미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23년 임도화로 개명했다. 지난해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해 대중을 만났다. 지난 2월 단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