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술 소식을 알렸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글로우 립 품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용 우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수술을 앞두고 있음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평온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최준희의 수술 소식에 “아프지마요”, “어디 수술 하나요?”, “성형은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