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남동생 그룹 TFN 출신 케빈(본명 백승빈)이 새둥지고 모델로 변신한다.
모덴베리코리아는 12일 “케빈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로 전향한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인 만큼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빈은 2021년 TFN의 멤버로 데뷔해 모모랜드 남동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왔다.
모델로 전향한 케빈은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감각과 다국적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gioia@sportsseoul.com